회 써는 방향을 잘 알아야 맛도 식감도 살아납니다. 특히 초보자가 가장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'칼을 대는 방향'인데요. 오늘은 회 써는 법을 제대로 익혀보고, 칼각도, 썰기 두께, 횟감 손질법, 그리고 꼭 알아야 할 포인트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✅ 1. 회 써는 방향이 왜 중요할까?
횟감은 근육 결(織維, muscle fiber)을 따라 썰면 질기고 식감이 떨어집니다.
정답은 '근결을 가로지르는 방향', 즉 결 반대 방향으로 써는 것입니다.
도미, 광어, 농어 같은 흰살 생선은 결이 명확하므로 더욱 중요합니다.
결 반대 방향으로 썰면 식감이 부드럽고, 씹을 때 단맛도 살아납니다.
🔪 2. 회 써는 칼 선택과 칼각도
**얇고 긴 회칼(사시미칼)**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칼을 댈 때는 약 30~45도 각도로 눕혀 한 번에 썰어야 비린내가 안 납니다.
톱질하듯 왔다갔다 하지 말고 한 번에 끊듯이 썰어주세요.
💡 Tip: 칼은 반드시 날카롭게 갈아야 횟감 손상이 없습니다.
📏 3. 회 써는 두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?
일반적인 두께는 3~5mm입니다.
너무 얇으면 식감이 사라지고, 너무 두꺼우면 질깁니다.
광어·우럭은 얇게, 연어·방어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야 맛있습니다.
🧼 4. 횟감 손질, 이것만은 꼭!
손질 전에는 생선의 비늘 제거 → 내장 제거 → 피 제거 → 껍질 벗기기 순서로 진행합니다.
생선 손질 후에는 살을 냉장 보관해 숙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(2~4시간 추천).
숙성 후 썰면 감칠맛이 훨씬 올라갑니다.
🎯 5. 회 써는 포인트 요약
| 포인트 | 설명 |
|---|---|
| 방향 | 근결 반대로 썬다 |
| 칼각 | 30~45도 기울여 한 번에 썬다 |
| 두께 | 생선 종류에 따라 3~5mm 조절 |
| 칼 | 긴 회칼 사용, 항상 날카롭게 유지 |
| 손질 | 깨끗하게 손질하고 숙성 후 썰기 |
💬 마무리 팁
회 썰기는 연습이 중요합니다.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방향과 두께, 칼 쓰는 법만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썰 수 있어요. 특히 회 써는 방향만 잘 기억해도 맛이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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